

헌기태 |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
성암교회
2026년 8월 14일 금

장구의 폭발적인 타격음과 기타의 세련된 리프가 충돌하고 융합하며, 관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통 인디' 음악을 선사한다.
경기 도당굿, 푸너리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전통 장단을 현대적 사운드로 풀어내며 예술가가 창작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의 희열을 관객과 공유한다.
전통 타악의 김기태와 전자기타의 김헌기가 만난 이중주 프로젝트로, 장구와 기타라는 이질적인 악기의 결합을 통해 서사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구축한다.
단순히 장르를 섞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 도당굿이나 푸너리 등 고난도의 전통 장단을 대중적인 기타 리프와 결합하여 국악이 가진 역동성을 실험한다.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는 '이방인'이라는 감각에서 출발한다. 한국과 미국, 두 문화 사이를 오가며 살아온 디아스포라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연결하는 창작 음악 공연이다.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머무는 순간들과 동시에 그리워지는 공간들, 감정들, 그리고 익숙함과 낯섦 사이의 경계에서 생겨나는 감정의 결을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 어법을 결합해 동시대적인 음악 형식으로 풀어낸다.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상태, 떠나 있음에도 계속해서 되돌아보게 되는 마음의 흔적들이 이 공연의 중심에 놓여 있다.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는 문화적 이동과 정체성의 문제를 음악으로 푸는 창작 프로젝트로 국악, 재즈, 서양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한국적 정서와 음악적 요소를 새로운 언어로 재해석한다.
전통과 현대, 개인과 타자, 머무름과 이동 사이의 긴장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고정되지 않은 감각의 형태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익숙한 공간과 낯선 장소 사이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시선을 작품 안에 담아낸다.
특히 이방인으로서의 시선은 그녀의 음악 전반에 흐르는 중요한 주제로, 경계와 소속, 그리고 이동의 감각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공지사항
- 공연 소요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티켓 수령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은 금지됩니다. - 예매 규정 미확인으로 인한 변경/취소/환불은 불가합니다.
성암교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동2길 25
🚌 오시는 길
시내버스 1, 15, 901번 '학곡리종점' 정류장 하차 -> 도보 8분(평지) 남춘천역에서 자동차 약 10분 남춘천역에서 도보 약 80분
🚪 출입구
건물 정면 주출입구 이용, 계단 및 수동문 있음
↗ 경사로
주출입구 우측 경사로 설치
🛗 엘리베이터
공연장, 화장실, 매표소 모두 1층 - 층 이동 없음
🅿️ 주차
건물 앞 주차 가능(매우 협소),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없음
♿ 휠체어 좌석
자유석으로 운영되어 휠체어 이용 시 객석을 유동적으로 조정하여 관람 공간 마련, 예매 전 사전 전화(033-251-0545) 문의 필요
🪑 좌석 접근
공연장 1층 계단 없음
↔️ 접이식 팔걸이
없음
🚻 장애인 화장실
없음
💧 식수대
없음
🎫 매표소
1층 로비 우측, 휠체어 접근 가능
🔊 청각보조
없음
🎧 음성 해설
없음
🏢 주최사단법인 텐스푼
📞 문의033-251-0545
티켓 가격
할인정보
관람일 10일 전: 전액 환불 관람일 9~7일 전: 취소 수수료 10% 관람일 6~3일 전: 취소 수수료 20% 관람일 2일 전 ~ 관람 당일: 취소 수수료 30% 공연 시작 후: 환불 불가
아직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8,000원~
정가 30,000원